산청박물관, 문화재청 교육프로그램 인증제 선정 |
(산청=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은 산청박물관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문화재 교육프로그램 인증제에 선정돼 올해 시범 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산청박물관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은 '산청박물관에서 배우는 가야 고분과 토기'가 주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초고분군(경남도 기념물) 탐방, 생초고분군 출토 가야토기 복원, 학예사 진로 체험(유물 등록 및 전시, 해설)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문화재교육의 확산과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보호법의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선정,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산청 금서119지역대 착공…2023년 초 준공
산청 금서119지역대 조감도 |
(산청=연합뉴스) 산청군과 산청소방서가 북부권역 소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서119지역대' 건립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금서119지역대는 금서면 주상리 일원 1천841㎡ 터에 지상 2층 1동 규모로 2023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26억원이다.
금서119지역대에는 소방인력 15명, 차량 3대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금서면과 생초면, 오부면 등을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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