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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가 언제든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의 길을 완전히 닫아놓지는 않았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러시아는 지금부터 언제라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할 수 있다"며 "몇 주 뒤가 될 수도 있고, 러시아가 외교적 해법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또,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기 이전에 러시아가 군사적 침공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강하고 혹독한 경제 제재 또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11만 명의 병력을 국경지대에 집결했다고 전하며 푸틴 대통령이 사실상 우크라이나 침공 결심을 굳혔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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