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부산 방문 일정 도중 SNS를 통해 CJ라이브시티 착공을 보면 성장 동력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면서 우리가 이미 잘하고 있는 K 콘텐츠 산업을 더욱 잘하게 한다면 지속 가능한 성장도 가능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CJ라이브시티 착공'의 기억을 떠올리며 부산의 미래를 그린다면서 관광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미 갖춘 부산에 K 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가 들어서면 얼마나 많은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CJ라이브시티는 'K 콘텐츠의 성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CJ ENM이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하고 있는 복합단지로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4년까지 약 32만여㎡ 부지에 초대형 음악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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