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인 축구선수 로미오 베컴이 여자친구인 미아 리건과 핑크빛 열애 중인 가운데 미아 리건의 파격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Z세대 인플루언서로 주목 받고 있는 미아 리건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은색 미니 스커트와 붉은색 코트를 입고 통굽 신발을 신은 채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미아 리건의 비주얼이 아찔하다.
미아 리건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명한 스톰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했으며 H&M과의 유료 파트너쉽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냅 사진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바다.
두 사람의 이른바 '럽스타'도 활발한데 미아 리건은 최근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커플은 가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로 오해받기도 한다고.
19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9년 5월부터 교제 중이다. 미아 리건은 베컴 가족과 종종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미아 리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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