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5일) 기자들과 만나 고구려와 발해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찬란한 역사라며, 남의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치 중국의 일부인 것처럼 암시하려는 속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는 주권침해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창의성으로 이룬 문화적 자산을 중국이 이용하려는 책략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를 향해 중국 정부에 대한 친중 굴종 외교를 중단하고, 강력한 항의 조치와 IOC에 대한 유감 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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