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대선 필승 결의대회에서 호남 주민들에게 윤 후보가 손편지를 보냈지만, 50만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에게는 더 기억에 남을 선물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는 14일 휴대전화로 선물이 배달될 거라며 이를 주변에 공유해달라고 당부했고, 윤 후보의 목소리가 전달될 때 압도적 승리가 가능할 거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과거의 지지층에 비해 세대적으로 확장했고, 윤석열 후보도 새로운 방식으로 선거판을 주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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