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발표한 63번째 소확행 공약을 통해 현재 '한부모가족증명서'는 한부모 가정 중에서도 일정 소득 이하 가정에만 발급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득과 관계없이 필요한 사회 서비스를 누리게 하겠다며 한 부모 아동양육비 지급대상도 중위소득 80% 이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더 많은 한 부모 자녀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부모가 수급 대상에서 탈락할까 봐 돈을 더 벌고 싶어도 벌 수 없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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