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세계 속 한류

퇴원한 BTS 지민 '코로나19 음성'…"충수염 수술 회복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급성 충수염 수술까지 진행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오늘(5일)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습니다.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지민은 입원 치료 기간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입원 초기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완쾌됐고, 수술 부위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민은 현재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다음 날인 31일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퇴원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슈가, RM, 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