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어젯밤 자신의 SNS에 "문화를 탐하지 말라. 문화공정 반대"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맡은 이소영 의원 역시 SNS를 통해 중국의 막무가내식 문화공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우리 2030 청년들이 강한 반중 정서를 갖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실리 외교를 추구하는 것 못지않게 우리 문화를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문화공정을 벌이는데 침묵할 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젯밤 치러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한복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여성이 등장하면서 중국의 문화침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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