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사도광산 민관 TF 첫 회의…한일 외교전 본격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이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 하자, 이에 대응하려고 꾸려진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가 어제(4일) 첫발을 뗐습니다. TF는 일본이 2015년 군함도 등재 당시 강제 노역 사실을 알리겠다고 약속한 것부터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교부와 문체부 등 10개 부처 및 기관,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사도 광산 대응 TF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