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금쪽 상담소' 강백호가 도쿄올림픽 '껌 사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야구선수 강백호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강백호는 최근 불거진 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강백호는 지난해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중 더그아웃에서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 담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백호는 "당시 멘털이 많이 흔들려 슬럼프가 왔다"며 "괜히 혼자 있고 싶고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했다. 갑자기 어지러워지고 구토도 하고 잠도 잘 안 왔다"고 전했다.
이어 "야구장에 가기 싫고 야구가 하기 싫었다"며 "야구장에 가서도 그 근처에서 맴돌았다. 일찍 나와 그 주변을 맴돌다 늦게 들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악플로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고. 강백호는 "제 SNS 계정을 부모님과 공유를 하고 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악플을 안 보실 줄 알았는데 알림이 계속 와서 부모님이 악플을 보셨다. 어머니가 하나하나 보면서 지우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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