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코로나에 전시 시장 '꽁꽁'…충북, 지역 예술인 살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예술인들의 평균 수입 자체가 많이 줄었는데,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예술계의 현실을 면밀히 들여다보는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회화 작가 신용재 씨는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전시 시장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시 참여는 고작 2번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