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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004090)는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12.10% 상승한 1945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종목은 한국석유 이외에도 극동유화(4.6%)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2.01달러(2.28%) 상승한 배럴당 90.27달러에 마감했다. WTI가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1.52달러(1.70%) 상승한 90.99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유가는 공급 차질에 지정학적 우려가 더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른 것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 연준의 강력한 매파(통화긴축 선호) 기조 전환이 겹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역시 단기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분위기다. 우크라이나 침공뿐 아니라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 제재까지 뒤얽히면서 지정학적 위기 국면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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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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