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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광주 아파트 실종자 수색 재개…책임자 처벌 수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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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콘크리트 더미가 쏟아져 중지됐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이 어제(3일)부터 재개됐습니다. 구조해야 할 실종자가 아직 4명 더 남아 있는데, 책임자 처벌을 위한 경찰 수사마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아파트에서 실종된 노동자 4명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28층 모서리에 걸쳐 있던 26톤 규모의 콘크리트가 떨어진 지 32시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