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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날씨] '입춘' 매서운 추위…호남 대설 예보, 동쪽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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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이 시작된 첫날부터 추위의 기세가 매서웠습니다.

내일(4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인데요.

한파는 여전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8도, 모레는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추위 속에 내일 충청과 호남에는 눈도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충남 서부에 잠깐 내렸다가 본격적인 눈은 내일 밤부터 내릴 텐데요.

이번 눈은 주로 호남권에 집중되면서 전북 서부와 전남 북부에 최대 7cm 그밖에 호남에도 최고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