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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천하무적 정승기" 외치며…트랙 정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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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성빈 선수가 슬럼프에 빠진 상황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은 22살 정승기 선수입니다. 촉망 받던 최연소 국가대표에서 이제는 대표팀의 간판으로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15살에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 정승기는 18살이던 4년 전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스켈레톤 유망주로 선정돼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고, 이제는 올림픽 메달을 꿈꾸며 자신의 우상 윤성빈과 함께 베이징 트랙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