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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설이 나오자 민주당 희망인 모양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3일) YTN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양자 토론 전후로 단일화 관련 물밑 접촉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의 양자 토론은 소상공인들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뜻으로 한 것이라며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 캠프 책임자가 자신의 캠프로 방문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아직 답은 오지 않았지만, 충분히 윤 후보와 양자 토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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