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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설 연휴를 마친 뒤 첫 평일인 3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부는 내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오는 7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2.2.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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