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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공동 기수' 곽윤기 · 김아랑…"메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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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쇼트트랙 '최고참' 곽윤기와 김아랑 선수가 공동 기수로 나서는데요. 메달도 함께하겠다며 유쾌한 도전을 약속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33살 맏형 곽윤기와 27살 맏언니 김아랑은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막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곽윤기는 훈련이 끝나면 후배들을 위해 사진사 역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