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광주 4번째 실종자 발견…26톤 잔해물 추락에 '철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오늘(2일) 실종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20톤 넘는 대형 콘크리트 잔해물이 갑자기 쏟아져 내리기도 했는데, 당국이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화정 아이파크 건물이 뿌연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인근 상가 앞 도로에는 콘크리트 조각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