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연휴에 확진자 첫 2만 명대…7일부터 방역수칙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닷새 동안 이어진 쉬는 날에도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서 이제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중순 5천800명대였던 확진자는 일주일 뒤 1만 명대로 올라섰고, 그 뒤 불과 8일 만에 다시 2만 명 선까지 뛰어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당분간 증가 추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부 방역 수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일) 첫 소식, 정구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