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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켰다는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로 지목된 배 모 사무관은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상식적인 선을 넘는 요구를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배 씨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이 후보를 오래 알았다는 것이 벼슬이라 착각해 어느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늦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호르몬제를 복용했고 자신이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김 씨의 '약 대리 처방' 의혹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며 앞으로 진행되는 수사에 성실하게 임할 뿐 아니라 선거 운동과 관련된 자원봉사 활동도 일절 하지 않으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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