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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국제유가가 연일 오르고 있는 2일 서울시의 한 주유소에서 종업원이 업무를 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등의 요인으로 1월에만 17% 급등해 2014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2022.2.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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