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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미얀마 쿠데타 1년 맞아 침묵 파업·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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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어제(1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곳곳에서 '침묵 파업'이 진행됐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직장에 나가지 말고, 장사도 접고 외출도 하지 않음으로써 군사정권과 쿠데타를 거부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자는 '침묵 파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또 양곤과 만달레이에서는 군부를 비판하는 기습 거리 시위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