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이소영 대변인은 이준석 대표가 중국산 부품 많이 들어간 전기차를 타는 것도 친중이냐며, 태양광은 친중이란 프레임을 씌우는 건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질 낮은 선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선대위 전용기 대변인도 국내 태양광 모듈 중 국내산 점유율이 64% 이상이라며, 제1야당 대표가 이런 공격을 일삼는 게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SNS 메시지를 통해 재생에너지 현실에 대한 무지를 넘어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기후 위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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