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아들 퇴원 수속 등 김 씨가 공무원들을 종 부리듯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 후보 부부와 민주당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국민 혈세로 채용된 공무원들을 마음대로 부린 것이라며 국민께 즉각 사과하고 혈세로 지급된 공무원 월급은 사비로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원일희 선대본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후보는 청년 3대 공정 정책 발표 전에 청년 3대 불공정 사과부터 먼저 해야 한다며 특혜 채용 의혹과 황제 의전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부터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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