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재명 "층간소음 기준 강화...긴급 중재서비스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층간소음의 기준을 높이고 갈등 발생 시 긴급 중재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59번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공약을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밝히며 소음 차단형 주택 건설에 대한 인센티브도 부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층간소음 측정 시 권고 기준을 넘기는 사례는 전체 접수 사건의 1%에 채 미치지 못한다며 층간소음에 대한기준과 현실이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