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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폭력 중단"…미얀마 쿠데타 1년 국제사회 한목소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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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10개국 '평화적 사태해결' 촉구 공동성명

미, 영국·캐나다와 공동으로 군정 인사 추가 제재



(방콕·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경희 특파원 정빛나 기자= 미얀마 쿠데타 1년을 맞아 국제사회가 폭력 사태에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했다.

국제 사회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폭력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부 국가는 군정 인사들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1일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등 10개국은 이날 쿠데타 1년을 맞아 낸 공동성명에서 "폭력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적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당사자 간 건설적 대화 개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