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와 김 후보는, 내일 저녁 6시 25분부터 8시까지 95분간 CBS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 주제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 3개 정책 분야로 정했고, 토론 내용은 유튜브와 라디오 방송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선대위 박찬대 수석 대변인은 두 후보가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토론회를 하기로 통 크게 합의했다며, 조건을 달고 네거티브만 하겠다고 생떼를 쓴 윤 후보와는 차원이 다른 합의사항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새로운물결 송문희 대변인도 당장 급한 민생과 경제 등 국민 삶을 책임질 논의를 하자는 데 무슨 조건들이 그리 까다로우냐며, 다른 후보들에게도 오직 국민만 생각하는 열린 자세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토론이 무산되면서, 이재명, 김동연 두 후보의 내일 토론회가 이번 대선 후보들 사이의 첫 토론이 됐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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