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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힐링을 선사하는 청량 갑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힐링을 선사하는 청량 갑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뷔는 총 65,576표(지지율 45.7%)를 획득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지난해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92위를 기록하며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My Universe’는 이 밖에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9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36위를 기록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네이버포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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