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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혹한 폭우에 '속수무책'…어린이 포함 2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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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지난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만 20여 명에 달합니다. 11개 도시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 비는 당분간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집과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산사태가 일어난 마을에는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