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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대설주의보'에도 24시간 수색…삼표산업,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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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몰 사고가 난 경기도 양주 채석장에서는 설 연휴 동안 밤샘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실종자의 구조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를 압수수색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강한 눈발이 휘날리지만 채석장을 밝힌 조명은 꺼지지 않고, 굴착기가 쉴새 없이 토사를 걷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