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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지지율 고공행진 래리호건 주지사…대통령 출마 물어봤더니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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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동부 일대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확산하면서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 부부도 감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시차를 두고 오미크론에 감염됐지만 부스터 접종까지 했던 이들은 상당히 빠른 시간에 모두 회복했습니다. 이들이 건강을 회복한 직후, 메릴랜드 아나폴리스 관저에 찾아가 직접 인터뷰를 했습니다.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는 1870년부터 사용됐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이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관저 곳곳에 걸린 주지사 부인들의 초상화였습니다. 퇴임하는 주지사 부인들의 초상화를 거는 게 전통이었는데, 유미 호건 여사는 자신은 한복을 입은 모습 그대로 초상화를 걸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