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31일) 오전 SNS에서 청년들은 기회가 없는 삶에서 차별과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현 정부에 불만을 가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공정한 기회를 늘리기 위해 사시를 일부 부활시키고, 수시 비중이 과도한 대학교 학과의 정시 비중도 충분히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공공 영역부터 채용 시 학력과 출신, 성별, 신체 조건과 가족관계 등을 이력서에 기재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도 마련해 공정 채용을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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