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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피령에도 남은 노동자…"책임자 없이 마구잡이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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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종자 수색 작업은 20일 전 발생한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상층부 천장에서 균열이 발견돼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당시에도 일부 노동자들은 다른 층에서 작업을 계속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신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현대산업개발 붕괴 아파트 24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생된 것은 어제(29일) 오후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