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SNS에서 우리 건강보험 제도는 지난 40년 이상 국민이 피땀 흘려 만들어낸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당하게 건보료를 내는 외국인에 불합리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도 피부양자의 등록 요건을 강화하고 명의도용을 막는 등 국민 법 감정에 맞는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가입자는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해야 하는 요건이 있지만, 피부양자는 거주기관과 무관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원정 진료'가 가능하다는 게 윤 후보의 문제의식입니다.
윤 후보는 이를 국민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거라고 비유한 뒤 우리 국민이 느끼는 불공정과 허탈감을 해소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