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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부 상황실 부실장을 맡은 정희용 의원이 설 연유 시작에 맞춰 고령·성주·칠곡본부 주요 당직자와 화상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30일 정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29일 설 연휴 시작을 맞아 화상으로 주요 당직자 회의를 개최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고,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상 회의는 명절 기간에도 상황실 부실장 업무를 맡은 정 의원이 명절 기간 윤 후보 지지세 확산을 당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지는 의미를 주변에 널리 전파해주시기 바란다”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우리가 윤석열’이라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여 대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농업인 공약에 대한 한 참석자의 건의에 대해 “정책본부에 전달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하며 참석자들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언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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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상 회의에는 정희용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3개군 선거대책위원장, 선출직 의원, 읍면 선거대책위원장(읍면 운영위원), 직능별 선거대책위원장 등 약 90명이 참석하였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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