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침공 초읽기?…접경에 의무부대 배치
러시아가 전투 병력과 무기에 이어 의무부대까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파병해 침공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끝낸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이런 움직임이 침공을 기정사실화 할 수 없지만, 의무부대 파병은 전투를 위한 필수조건인 탓에 미국 등 서방에선 러시아 의도를 해석하기 위한 논의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는 러시아의 육해공 병력 10만명 이상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사이버 자원과 친러시아 세력 등을 동원한 하이브리드 공격에도 대비 중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시아가 전투 병력과 무기에 이어 의무부대까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파병해 침공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끝낸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이런 움직임이 침공을 기정사실화 할 수 없지만, 의무부대 파병은 전투를 위한 필수조건인 탓에 미국 등 서방에선 러시아 의도를 해석하기 위한 논의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는 러시아의 육해공 병력 10만명 이상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사이버 자원과 친러시아 세력 등을 동원한 하이브리드 공격에도 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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