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PCR·신속항원검사 선택 가능
2월 3일부터 PCR 검사는 고위험군 위주
백신 접종 마친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면제
신속항원검사 받기 힘든 상황 땐
선별진료소 키트 받아 집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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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며 하루 확진자 수가 단숨에 1만 6000명까지 치솟았다. 29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 256곳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과 임시선별검사소 204개소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다. 다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가 있는 사람,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이 우선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유행을 주도하며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고위험군 확진자를 최대한 빠르게 찾는 데 방역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다.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 응답 형태로 풀어본다.
Q. 29일부터 고위험군이 아니면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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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0대인데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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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한 대기 줄이 길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받아 집에서 검사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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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도 방역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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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흡기전담클리닉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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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 동네에 호흡기클리닉이 어디 있는지 알고 싶다. 어떻게 확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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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동네 호흡기전담클리닉에 가면 어떤 진료를 받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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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차 접종을 마쳤는데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격리 기간은 며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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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차 접종 이후 4개월이 지났는데 접종 완료자에 해당하는가.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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