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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왕따 논란 이후 결국 해체 "멤버 6인 각자의 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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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에이프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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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해체한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는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

DSP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지난 6년 여 동안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2월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본인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를 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DSP미디어는 "이현주가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이현주는 지난해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프릴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부터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멤버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직접 입장을 냈다. 하지만 에이프릴 멤버 채원 예나는 각각 인스타그램에 이현주의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 전했고, DSP미디어도 "이현주의 글에 언급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일 뿐"이라며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에이프릴은 활동을 중단했고, 결국 데뷔 7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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