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55번째 '소확행' 공약을 발표하면서 섬 주민에게 천 원 여객선을 제공해 교통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요금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섬 주민들이 해양영토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육지와 떨어져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교통기본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명절 기간 섬 지역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도 1년에 두 번 '천원 여객선'을 제공해 편안한 귀향을 돕고 섬 관광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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