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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진천선수촌에 또 확진자…하계 종목 '조기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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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진천선수촌에서 선수들과 접촉이 잦은 직원 한 명이 추가 확진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일단 하계종목 선수들의 조기 퇴촌을 지시했습니다.

그제(26일)까지 3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진천선수촌에서 어제 또 한 명의 대한체육회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특히 이 확진자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과 자주 접촉하는 직원이어서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