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세계 속 한류

BTS 슈가, 녹음 중 주저 앉아..지켜보던 RM 한 마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슈가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슈가는 자신의 SNS에 "고음에 약한 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녹음부스에서 열창하는 듯 보인다. 특히 고음을 소화하는 듯 크게 벌린 입과 질끈 감은 눈이 눈길을 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음에 실패했는지 이어지는 사진 속 슈가는 주저앉아 두 손에 얼굴을 묻은 모습이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은 "2번 사진 프사(프로필 사진) 각"이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연기됨에 따라 다음 공식 일정은 3월 예정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슈가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