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강다니엘,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각각 3월, 4월, 5월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재재가 진행을 맡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4월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강다니엘은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방역 수칙을 위해 아쉽지만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게 됐다. 팬분들과 조만간 좋은 자리에서 만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곡,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유튜브 채널 gaonchart와 1theK(원더케이), 카카오TV, 멜론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카카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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