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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외교부, 우크라이나 긴장고조에 "24시간 모니터링…만반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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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서 식수·비상식량 확보…유사시 재외국민 대피계획 업데이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유사시에 대비해 24시간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도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현지 동향을 모니터링한다"며 "재외국민 안전과 진출기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치 차질없이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