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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서해 특산품' 설 선물로 인기…"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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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시장도 뜨거운데요. 올해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선물이 인기인데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거리 안전을 중시한 경향으로 보입니다. 특산품을 가공, 생산하는 지역의 업체마다 분주한 모습입니다.

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물 빠진 갯벌이 녹색 감태밭으로 변했습니다.

아침부터 할머니들이 펄에 나와 시린 손을 불어가며 감태를 일일이 걷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