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경기 파주에서 진행한 즉석연설에서 어느 선진국도 안보 문제를 정략에 이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세상에 할 일이 있고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원이 풍부하고 말이 잘 통하고 민족적 동질감을 가진 새로운 기회의 땅이 있다며 기회로 만드느냐 위기로 만드느냐는 지도자의 역량과 의지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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