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의원실은 지난 2014년 8월 이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군용 디지털 반팔 상의와 군 병원 환자복 하의를 입고 찍은 사진과 성남국군수도병원에서 이 씨를 봤다는 이 씨 지인의 댓글을 공개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실은 군 관계자들로부터 환자복을 입은 만큼 군 의료시설에 입원한 것이 맞고 당시에도 이 후보 장남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증언을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군으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이 씨의 입원을 기록한 인사 명령 문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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