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붕괴 조짐' 금천구 다세대주택 발코니, 해체 작업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건물 붕괴 조짐을 보였던 서울 금천구 다세대 주택 발코니 해체 작업이 오늘(25일) 진행됐습니다.

추락할 듯 기울어져 있는 발코니 아래쪽에 보강용 임시 기둥 13개를 설치했고, 난간 벽돌을 걷어내는 작업도 종일 계속됐습니다.

당국은 내일 저녁까지 발코니 해체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안전 검사를 거쳐 문제가 없으면 대피 중인 주민들을 복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