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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판다] '착취' 몰랐단 염전 기업…수상한 '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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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 염전에서 일부 노동자들이 여전히 착취당하고 있다는 의혹을 저희 끝까지판다팀이 어제(24일)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의혹이 끊이지 않는 것은 염전산업의 구조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대규모 염전을 가진 소금 기업들은 염전을 여러 개로 쪼개서 이른바 '염사장'이라 불리는 사람들과 임대 계약을 맺습니다. 그 이후 염사장들은 다시 '염부'라고 불리는 노동자들을 고용해 염전을 운영하는 방식이 많은데, 이런 구조 속에서는 문제가 생기더라도 최상위 기업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인권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